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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로루의 척추·재활 진료 노트

척추·재활 병원을 알아보는 사람을 위한 정보 블로그입니다. 진료 부위와 검사·재활 상담 정보 등 의료기관별 공개 정보를 비교할 때 필요한 기준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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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이는 한 가지 흔적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보고와 진찰 소견을 함께 살핍니다

이갈이는 본인이나 가족이 알아채지 못할 수 있어요. 치과에서는 설문·면담으로 얻은 정보와 입안·얼굴의 임상 검사 소견을 함께 살펴 진단해요.

이갈이는 본인이 느낀 점이나 주변의 목격만으로 확정하지 않아요. 이갈이를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수면 중 소리가 작거나 늘 나타나는 것도 아니어서 함께 자는 사람도 놓칠 수 있어요.

그래서 치과에서는 설문이나 면담으로 듣는 자가 보고와 입안·얼굴의 임상 검사 소견을 함께 살펴 진단해요.

보고와 진찰은 서로 다른 정보를 보태요

자가 보고에는 본인이나 가족이 알아챈 이 가는 소리, 잠에서 깼을 때 턱에 힘이 들어간 느낌, 턱의 통증이나 불편감 등이 포함될 수 있어요.

낮 동안 이를 맞물거나 턱에 힘을 주는 일을 느꼈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런 정보는 이갈이를 언제, 어떤 상황에서 의심하게 됐는지 파악하는 데 쓰여요.

임상 검사에서는 씹는 근육과 입안, 얼굴의 소견을 살펴요.

예를 들어 혀나 볼 안쪽의 물린 자국, 치아 씹는 면의 마모, 치아의 금이나 깨짐 등이 확인 대상이에요.

다만 치아 마모는 이갈이 외의 요인으로도 생길 수 있고 오래 쌓인 변화일 수 있어요.

따라서 마모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최근에도 이갈이가 이어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관련 사이트: 송도치과

한 가지 단서가 답을 대신하지는 않아요

가령 치아 씹는 면이 닳은 사람이라도 그 소견 하나만으로 최근의 이갈이를 확정할 수는 없어요.

치과에서는 그런 흔적을 다른 검사 소견과 함께 해석하고, 본인과 주변 사람이 전한 내용도 참고해요.

이처럼 보고와 진찰은 서로 대체하는 정보가 아니라, 이갈이 여부를 판단할 때 함께 살피는 자료예요.

자주 묻는 질문

가족이 이 가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면 이갈이가 아닌가요?

그렇게 판단할 수는 없어요. 수면 중 이갈이는 계속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소리가 크지 않을 수도 있어 가족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치아가 닳아 있으면 최근에도 이를 갈았다는 뜻인가요?

치아 씹는 면의 마모는 이갈이만으로 생기는 소견이 아니며, 오래 누적된 변화일 수도 있어요. 마모만으로 최근의 이갈이가 계속됐는지는 알 수 없으므로 다른 보고와 임상 검사 소견을 함께 살펴야 해요.

참고 자료